신형 23년형 쏘렌토 2.5 가솔린 및 2.2 디젤에 대한 엔진오일 교체 주기와 신차 길들이기에 대한 정보를 안내 드리고자 본 포스팅을 시작하려 합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5 스마트스트림 엔진이 여러차례 개선되면서 현재 출고되어지는 얼마나 개선 되어졌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쏘렌토 엔진오일 교체 주기
2.5 T-GDI , 2.2 디젤 은 각각 10,000km 와 20,000km 로 교체주기를 권장하고 있으나 특히나 2.5 T-GDI 차량의 경우 말이 많았던 차량이기 때문에 자주 점검 및 교체주기를 빠르게 하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2.5 가솔린
일반적인 주행시 10,000 km 또는 12개월 주기로 교체하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 사실상 일반적이라기보다 정속주행을 올바르게 하는 경우를 얘기하며 실질적으로 시내 운전의 위주로 차량을 운행 하는 분들은 10,000 km가 아닌 70% 또는 50% 빠른 주기로 교체하기를 권장합니다.
2.2 디젤
일반적인 주행시 20,000 km 또는 12개월 주기로 교체하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에 얘기한 고속 정속 주행을 올바르게 하는 경우를 말하며 일반적인 시내위주 주행의 경우 10,000km 교체 주기를 권장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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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오일 정보
권장 규격
디젤 차량의 경우 C3급 SAE 점도 등급으로 교체를 권장 하고 있으며 C3규격의 장점으로는 DPF, TWC의 성능 수명 연장 으로 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엔진 오일 입니다.
가솔린 차량의 경우 ILSAC GF-6 규격을 권장하며 2020년 새롭게 변경된 기준 규격으로 GF-6A와 GF-6B 규격으로 나뉘어 지며 6A와 6B의 차이점은 점도 차이가 있습니다.
6A의 경우 구형엔진에도 사용가능한 제품이며 6B는 신형 엔진에만 사용 가능 한 제품 입니다.
온도별 점도
점도의 경우 온도에 따른 규격 기준이나 개개인의 차이가 크나 0W-20 점도의 엔진오일이 0-30 보다 연비적인 부분이 좋다고 평가를 하나 엔진 소음이 0W-30 보다 높은것이 특징 입니다.
따라서 어느 점도가 좋다 안좋다라고 평가 하기보다는 성향에 맞는 엔진오일 교체하기를 권장 드립니다.
신차 길들이기
최초 1,000 km 전까지의 주행은 차량의 수 명과 성능을 좌우하므로 이 기간 동안은 과 속, 급가속, 급제동 등을 삼가하는 것을 추천드리며 엔진 회전수를 4,000 rpm 이내로 주행하기를 권장합니다.
또한 장시간 엔진을 공회전은 피하는것을 추천드리며 (벨트 및 장력 문제) 연비, 엔진 성능은 길들이기 상태에 따라 달 라질 수 있으며 약 6,000 km 주행 후 안정 된다고 합니다.
특히, 길들이기 중에는 오일 소모량이 늘어 날 수 있다고 하니 자주 엔진오일량을 체크하며 엔진 및 윤활계 부품 교체, 정비 후에도 지속적인 체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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