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EV6의 경우 많은 이슈가 있으며 또한 그만큼 인기차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기세를 더해 현존 국내 차량 중 가장 빠른 속도의 고성능 버전인 EV6 GT가 23년 우리에게 모습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좀 더 알아볼까 합니다.
EV6 KIA
기아에서 작정하고 만든 EV6 GT
고급스러운 소재와 허리를 잡아주는 버킷 시트와 형광 포인트
첫 사진을 실내로 시작하는 이유는 시트가 너무 이쁘고 정말 앉았을 때 잡아주는 시트 쿠션이 이 차량을 모두 전달하다는 디자인이기 때문에 시작 사진을 잡아보았네요 전체적으로 블랙 베이스에 형광 라인 포인트로 강조하였고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아이오닉보다 더 인상적입니다.
EV6 디자인
스포티한 디자인과 패밀리 성을 강조한 두 마리 토끼 EV6
SUV 형상이면서 뒷라인을 쿠페처럼 떨어트리고 거기에 적당한 차고와 높은 천장까지 만능꾼 EV6 gt입니다 물론 기존 ev6도 같은 디자인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고 사실 디자인과 옵션이 변경되어 크게 리뷰할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옆라인에서 보이는 브레이크 캘리퍼와 거기에 날렵한 휠까지 보이는 이 2가지 포인트가 GT임을 분명하게 나타내는 모습이죠.
EV6 라이트
우주선을 타고 있는 느낌을 주는 리어 테일램프 디자인
길을 지나다 보면 특히 야간에 멀리서 보이는 EV6 테일램프를 보면 정말 아름답습니다 우아한 곡선 형태의 면발광 디자인과 일반 승용차 대비 높은 위치에 있어 시인성도 좋으며 거기에 리어 글라스가 누워있으며 공기역학적으로 스포일러를 통해 와이퍼 리스 기능을 통한 시야 확보까지 정말 신경 써서 만든 차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V6 독창성
현대기아차는 뇌이징이 필요하다
처음 EV6 디자인을 보았을 때 독특한 느낌을 받아 디자인이 별로라고 생각했었으나 많이 돌아다니는 것을 보고 익숙해지면서 본연의 멋을 알게 되고 또한 갖고 싶다는 구매욕까지 생기는 디자인입니다. 이차량뿐만 아니라 현대기아 자동차의 모든 디자인이 개인적으로 익숙해지면서 멋있다는 느낌을 받게 되는 편인 것 같습니다. (예외 차종 - 스팅어) 하지만 아직까지 어색한 차량은 소나타 뉴 라이즈와, 제네시스 G70 페이스리프트 버전의 경우 아직까지도 어색합니다.
EV6 패밀리카
아이부터 성인까지 4인 가족 특히 카시트가 있다면 이차를 선택!
4인 가족이라면 충분한 공간을 가지고 있는 차는 분명합니다 물론 다른 차량도 4인 가족이면 거의 탑승이 가능하지만 EV6 같은 경우는 충분한 레그룸과 헤드룸 공간이 확보되어 있어 장거리 주행에도 크게 불편함이 없으며 특히 카시트 장착 시 아이를 보다 허리에 무리 없이 탑승이 가능하게 충분한 높이가 있어 물리치료비용을 절감할 수 있겠네요.
리뷰를 마치며
본 리뷰의 모든 것을 종합해 볼 때 KIA EV6 GT의 경우 만능 자동차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기자동차의 합리적인 연료(전기) 비용과 뛰어난 성능 거기에 멋진 디자인과 넉넉한 실내 공간 영화 분노의 질주에서 폴 워커가 미니밴을 타고 달리고 싶어 하는 연출 영상 부분이 있습니다 저 또한 그 부분에 공감하는 부분이었는데 달리고 싶지만 달리지 못하는 그런 안타까운 현실을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하지만 EV6 GT의 경우 가족과 함께할 때에는 안락한 공간 나 혼자 주행할 때는 누구보다도 빠르게 두 가지를 다 가능케 하는 자동차입니다. 젊은 3~40대 부모님이라면 이차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형제이지만 다른 느낌은 아이오닉5 는 어떨까요?
※함께 보면 좋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