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 프리미엄 대형 SUV 차량인 렉스턴 뉴 아레나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렉스턴의 역사는 기존 쌍용 때부터 고급 SUV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차량인데요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회사 경영이나 마케팅 및 자금문제로 인한 경쟁 국내 회사 SUV차량으로 많이들 넘어가는 정말 아쉬운 차량입니다.
이번 뉴 아레나는 과연 어떤 옵션과 편의 기능으로 이목을 잡을지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뉴아레나 가격
렉스턴 뉴 아레나 시작 가격은 4천만 원부터 시작하여 최고사양 5200만 원까지 형성되어 있는 차량입니다.
등급은 프리미엄 / 노블레스 / 더블랙 총 3가지로 나눠지며 추가 선택사항으로 최대 5천 중반대까지 판매가 이뤄지는 차량입니다.
물론 프리미엄 고급 SUV 차량이지만 한풀 꺾인 시점에서 과연 올바른 가격 정책을 만들어 낸 게 맞을까 라는 의문이 드는 부분입니다.
뉴 아레나 디자인
외관
전체적인 육중한 차급으로 웅장한 프런트 그릴이 매우 인상적이며 전면부 헤드램프의 프로젝션 LED 타입 램프가 보다 시인성 확보에 도움을 주며 전체적인 전면부 쉐입이 깔끔하여 고급차량임을 증명하는 전면 부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더블랙 옵션을 적용하면 그릴이 메탈 느낌에서 블랙 계열로 전체 변화가 생겨 스포티함까지 연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후면부의 큰 특징은 없으나 테일램프가 마치 볼보 차량의 토르망치 느낌이 들어 야간 조명시 오해할 수 있다는 요지가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후면부가 단조롭다는 것은 그만큼 깔끔함을 유지한다고 볼 수 있기에 오히려 더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되며 앞으로 새롭게 디자인 변화가 이뤄진다면 후면부를 좀 더 신경 쓰면 좋겠다는 작은 소망이 있습니다.
실내
렉스턴 뉴 아레나는 실내에서 진가를 발휘합니다. 프리미엄 SUV 답게 전체적인 소재들이 고급스러우며 트림 하나하나 조화가 잘 이뤄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전자식 기어노브를 채택하여 차량의 깔끔함과 공간감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연출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실내 엠비언트와 2열의 좌석 공간감은 레그룸 헤드룸 모두 충분하며 이번 뉴 아레나의 큰 장점은 차량 음질 변화입니다. 더욱 풍부해진 스피커와 앰프 출력으로 탑승자의 편의성을 더욱 극대화했다는 것입니다.
또한 가죽의 소재와 패턴들이 잘 정돈되어 조잡스럽지 않은 깔끔함이 렉스턴의 실내를 완성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휠 디자인
휠 기본 사이즈는 18인치이며 노블레스 등급부터 20인치 휠 타이어가 적용되며 더 블랙의 등급은 휠 색상도 다크 크롬 휠로 변경되는 부분입니다.
20인치가 물론 디자인의 완성도가 높으나 프레임바디 차량인 만큼 18인치 휠이 오히려 승차감이 더욱 좋은 것을 여러 인터넷 매체나 유튜브 시승기에서 확인 알 수 있습니다.
중고차 시세
프리미엄 3,959 만원 |
노블레스 4,324 만원 |
더 블랙 4,913 만원 |
23년식 1만 킬로 이내 기준으로 가격은 3천 후반부터 4천 후반대까지 매물이 있으며 무사고 기준으로 출고 대비 신차급인데도 가격이 많이 빠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차량 감가가 무서운 차량인데요 만약 신차를 구입하는 분이라면 중고차 선택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보다 합리적으로 렉스턴을 구입하는 방법으로 중고 차량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핸드폰 거치대
아직 렉스턴 뉴아레나 전용 핸드폰 거치대 마운트 개발이 안된 상태로 다용도 거치대를 사용해야 하며 가급적 송풍구보다는 유리 흡착해서 사용하는 제품을 권장드립니다.
이유는 송풍구 위치해 두면 첫 번째로 송풍구 날개 부러짐 현상이 있을 수 있으며 두 번째로는 핸드폰의 배터리 수명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편의에 맞게 선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렉스턴 핸드폰 거치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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