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카니발 차량의 경우 새로운 페이스리프트 사전예약으로 인하여 기존 카니발 잔여물량 및 기존출고 대기자 이탈로 인하여 기존 카니발 차량의 대기기간이 상당히 짧아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시간에는 카니발 차량 계약 후 어느 정도 기간에 출고를 받을 수 있을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카니발 출고 대기기간
카니발 3.5 가솔린 | 6개월 이상 |
카니발 2.2 디젤 | 12개월 이상 |
카니발 1.6T 하이브리드 | 16개월 이상 |
현재 카니발 계약 후 출고 대기 기간은 최소 6개월 걸리는 3.5 가솔린 차량이며 그다음 12개월 이상 걸리는 2.2 디젤입니다.
문제는 카니발 하이브리드 차량은 16개월 대기라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달받았는데요? 또한 문제점이 있습니다. 바로 2.5 하이브리드가 25년 이후 출시 된다는 정보들이 돌고 있다는 점입니다.
만약 지금 1.6 하이브리드 차량을 계약해서 출고를 하게 된다면 대략 25년 초에 인도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인데요?
새로운 엔진 라인업인 2.5 하이브리드 차량과 맞물린다는 부분입니다.
즉시 출고 하는 방법 2가지
카니발 즉시출고 첫 번째(장기렌트, 리스)
첫 번째 빠른 출고 방법은 바로 장기렌터카입니다. 법인 회사에서 신차를 대량으로 출고하여 자신들의 방식으로 장기 렌트 또는 리스를 통해 쉽고 빠르게 출고가 가능하다는 장점입니다.
위에서 앞서 말씀드린 계약 후 출고 대기기간이 적게는 6개월 많게는 1년 이상 2년 정도 가까이 대기기간이 길기 때문에
빠르게 차량이 필요하신 분들은 장기 렌트 또는 리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소 아쉬운 부분은 다자녀를 둔 가정에서는 다자녀 취득세 혜택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대부분 업무용으로 금액 지출을 목적으로 장기 렌트를 이용하거나?
신차를 빠르게 출고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아래 다자녀 기준 취득세 관련 정보를 참고하세요~
카니발 즉시 출고 두 번째(신차급 중고차 시세)
두 번째 카니발을 즉시 출고하는 방법으로 중고차를 구입하는 방법! 말이 중고차이지만 사실상 신차출고 후 조금 더 비싼 값에 신차를 구입하는 방법입니다.
요즘 워낙 출고대기 기간이 긴 만큼 그것을 이용하여 미리 계약 및 출고 후 신차를 중고차 시장에 판매해 적게는 5%~ 많게는 20% 이상 차량가격을 올려 판매하는 방법입니다.
예전에는 수입차에 국한되어 유명한 차량 포르셰 G바겐 슈퍼카 등 몇몇 차종에서 프리미엄을 붙여 수입사에서 판매하는 방법이 있었다면
국산 인기 차량도 요즘에는 프리미엄을 붙여 판매한다는 것입니다.
사실상 요즘은 품귀현상인 제품들이 모두 가격을 인상하여 리셀하는 방식으로 많은 곳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부분이었다면 이런 방식이 앞으로는 향후 몇 년간 지속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만약! 다자녀를 둔 가정이라면 취득세 감면이라는 혜택이 있기 때문에 다소 손해를 보더라도 빠른 출고를 하면서
다른 분들보다 빠르고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는 부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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