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프리미엄 브랜드 렉서스 메이커사의 가장 베스트 셀링 자동차 ES 차량에 대하여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분명 가격이 6천만 원 7천만 원까지 하는 차량인데 불구하고 도로에서 많이 보이는 분명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제네시스 G80이 출시하고 여러 메이커사에서 국내시장만큼은 타격을 보는 것도 사실이지만 렉서스가 주어지는 프리미엄도 무시 못하는 부분입니다.
렉서스 ES 300h 가격과 연비
ES시리즈는 최소 6천만 원 초반부터 7천만 원 중반까지 형성되어 있으며 럭셔리 플러스 모델이 가장 인기 있는 차량이라고 합니다. 또한 우수한 연비까지 보여 고급세단에 연비까지 두루 갖춰있는 차량이라 볼 수 있습니다.
렉서스 ES 300 h 디자인
전면부 디자인은 역시나 렉서스만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그릴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각진 라인과 가운데로 점점 몰리는 디자인으로 군더더기 없는 날렵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측면부의 경우 전형적인 세단 라인을 갖추고 있으며 전면부 휠과 범퍼 길이가 유럽차에 비해 길게 형상되어 있어 비탈길이나 급격한 경사로에서 불리한 조건을 갖고 있지만 범퍼 형상이 가운데로 몰려 있어 전면 범퍼 측면의 손상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게 디자인하여 불편함을 최소화하였습니다.
후면 디자인의 경우 기존 ES모델보다 더욱 다듬어진 형태로 루프 라인부터 리어 범퍼 하단까지 딱 떨어지는 디자인으로 빗길 또는 노면에서 올라오는 와류 형상을 최소화하여 연비를 극대화하였다고 합니다.
등급에 따라 헤드라이트가 2가지로 나뉘며 최상위 등급의 경우 트리플 LED 램프로 보다 더 강화단 시인성을 확보하여 운전에 도움을 주며 디자인 또한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LED 리어 콤비네이션 테일램프의 경우 ES만의 가진 렉서스 아이덴티티를 강조하여 L자 디자인으로 깔끔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렉서스의 가장 존재감 있는 전면 그릴은 세대가 거듭할수록 비슷하지만 점점 웅장한 모습으로 변해가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릴 사이에 숨겨진 히든 전면 카메라와 전방 센서가 숨어 있어 더욱 깔끔하여 개인적으로 아주 훌륭한 점수를 주고 싶은 디자인입니다.
ES 전용 휠의 경우 기본적이면서 깔끔한 디자인을 볼 수 있으며 특별하게 휠 디자인의 장점을 볼 수 없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요즘 ES 등급의 차량이고 럭셔리 라인이라면 기본적으로 18인치가 아닌 19인치가 장착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S300h F SPORT 디자인
ES모델과 F 스포츠 모델의 차별성을 나누어 마니아층을 더욱 생기게 마케팅하는 렉서스입니다. 범퍼부터 그릴 전면 휀더의 엠블럼까지 외장에서 보이는 전체적인 부분이 바뀐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위의 언급과 같이 휠 또한 19인치로 업그레이드가 되어 보다 ES를 웅장하게 보여주는 부분이라 생각하며 별거 아니지만 휀더에 F스포츠 엠블럼을 적용하여 보다 높은 등급의 차를 운용한다 생각할 수 있게 하는 부분입니다.
F스포츠 만의 전자제서 서스펜션은 더욱 ES의 스포츠성 드라이빙 안전성을 추구하여 운전의 재미를 주고 있어 매력적인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렉서스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 그릴마저도 차별화하여 보다 강렬한 디자인을 갖고 있으며 전면 엠블럼의 색상까지 차별한 걸 볼 수 있습니다.
ES F SPORT 전용 시트와 핸들 또한 고급세단이지만 준 버킷시트를 적용한 부분은 좋은 평가를 줄 수 있으며 마치 젊은 슈트 입은 남자를 연상케 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실내에 들어와 시트나 핸들보다도 F스포츠만의 전용 계기판은 예전 IS250, 200에서도 멋진 디자인이라 생각했던 그 계기판이 보다 업그레이드되어 ES F SPORT만의 매력적인 포인트라 볼 수 있습니다.
렉서스 300h 리뷰를 마지막으로
요즘 유튜브나 인터넷 매체에서 보면 판매량이 저조하다고 많은 곳에서 알 수 있으나 실제로 돌아다니는 차량들 보면 3자리 번호판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구매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생각하는 걸 보면 분명히 렉서스 만의 무언가가 소비자를 이끌게 하는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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