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 Polestar 2 폴스타에 과연 어떤 자동차 일까?

 

 


폴스타라는 메이커의 경우 2017년부터 볼보와 지리 홀딩스가 합작하여 만든 메이커이며 국내 시장에는 지난해 말 국내 론칭하여 프리미엄 시장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로 전략적인 기획을 이용해 많은 차량 판매를 이뤄내는 성과를 만들었던 자동차 회사입니다 본론으로 폴스타 2가 어떤 차량인지 시작해 볼까 합니다.

 

Steven Ewing - Roadshow 폴스타 앰블럼
출처 - Steven Ewing - Roadshow

 

폴스타 2의 제원 및 가격

가격 5,490~5,990 만원 / 연료 전기 / 1회 충전 시 334~417km / 연비 복합 3.8~4.8km/kWh 도심 4~5 고속 3.6~4.5 / 출력 170~300kW (228~402마력) / 토크 330~660Nm(33.7~67.3 마력) / 배터리 용량 78 kWh / 구동방식 전륜 또는 사륜 / 전장 4,605mm / 전고 1,480mm / 전폭 1,860mm / 축거 2,735mm

 


polestar2 Long Range Single Moter 5,490만 원 170kW / polestar 2 Long Range Dual Motor AWD 5,990만 원 300kW입니다 가격적으로 보았을 때 금액을 좀 더 추가하여 롱 레인지 듀얼 모터를 하는 것이 맞으나 기본 모델로도 충분히 좋은 출력을 갖고 있는 차량인 건 분명합니다.

 

Steven Ewing - Roadshow 폴스타 2 전면디자인
출처 - Steven Ewing - Roadshow

 


폴스타2 크기 정보

볼보의 안전성을 갖춘 전기차 디자인

 

폴스타 2 후면 디자인 출처 Steven Ewing - Roadshow
출처 - Steven Ewing - Roadshow

 

중형 세단? 포지션이 애매하지만 여러 가지를 보았을 때 세단과 SUV 중간 정도라고 생각되는 디자인입니다. 폴스타 2는 싱글 모터와 듀얼 모터 모델로 출시하였으며 심플한 전체적인 콘셉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볼보의 특유의 토르 망치 T를 형상화하여 그대로 계승한 디자인이고 앰블럼 또한 아주 깔끔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또한 사이드 미러 또한 프레임리스 디자인으로 보다 더 깔끔하고 공기역학적으로 좀 더 효과적인 디자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거기에 실내 또한 요즘 추세에 맞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만들어 보다 더 고급스러움을 표현한 것 같습니다 특이한 점은 환경을 생각하여 재생 플라스틱과 비건 소재로 가벼우면서 내구성까지 뛰어난 제품 개발로 보다 더 매력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내는 테슬라와 비슷하게 물리 버튼이 음량 조절 다이얼과 비상등이 전부라고 볼 수 있으며 대부분 센터패시아에 있는 인포 디스플레이를 통해 컨트롤이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로 인해 간결한 디자인을 만들 수 있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폴스타2 유지 관리

 

폴스타 2 2열디자인 출처 Steven Ewing - Roadshow
출처 - Steven Ewing - Roadshow

 

다른 포스팅의 경우 차량이 어떻고 주행은 이러하며 많은 정보가 있습니다. 저는 본 차량이 실제로 차량 유지하는 데 있어 세차하는데 어느 정도 용이한지 알아볼까 합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측후면 사진과 같이 큰 굴곡이 없는 디자인입니다 그렇다면 어느 정도 프리워시(초기 이물질 제거) 단계에서 아주 쉽게 표면 세척이 편하고 그다음 미트질 할 때 흐트러짐이 없이 미트 후 세차하기가 편하다고 생각하며 차고가 어느 정도 높은 편에 속해 마지막 퀵 디테일링 왁스 사용 시에도 보다 빠르게 마무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굴곡이 별로 없다는 것은 미세한 부분이 없어 브러시를 이용한 세척하는 부위도 적다는 뜻이겠지요 아주 편한 워시 세차가 가능한 차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폴스타 2 실내정보 

과연 가족이 함께 장거리 운행이 가능할까?(2열 디자인)

 

폴스타2 운전석 디자인 출처 Steven Ewing - Roadshow
출처 - Steven Ewing - Roadshow

 

폴스타 2 뒷자리의 경우 무난한 공간 스페이스를 갖고 있습니다. 적당한 레그룸과 적당한 시트 쿠션 아쉬운 건 리클라이닝 각도가 한정적으로 장거리 운행 시 허리에 부담은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런 부분은 충분히 애프터마켓을 통한 쿠션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조율이 가능하며 아이를 가진 부모님의 필수 아이소픽스가 되어 있어 카시트 또한 아주 여유롭게 장착이 가능합니다.

 

실내 상세 디자인 옵션

기변병 치료제 (실내 디자인 장단점)

 

폴스타2 기어노브 출처 Steven Ewing - Roadshow
출처 - Steven Ewing - Roadshow

 

제가 생각하는 자동차의 경우 가장 중요한 부분이 이 실내라고 생각합니다 외관이야 차를 타기 전 주차 후 또한 남들에게 보이는 내 모습 이 정도이지만 실제로 내가 보고 만지고 느끼는 건 실내입니다 이 실내가 질리지 않아야 오래오래 차량을 유지할 수 있는 부분이죠

그렇기 때문에 실내가 가장 중요하다고 느껴집니다 우선 전체적으로 폴스타 2의 경우 아주 깔끔하고 간결한 모습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전혀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을 수 있는 아주 좋은 부분입니다.

아쉬운 점은 너무 깔끔하지만 핸드폰을 거치할 수 있는 부분이 별로 없다는 것도 아쉬운 부분입니다. 공조기 또한 고정할 수 있는 아이템이 한정적이며 대시보드 위에 올리기엔 접착제를 이용해야 가능하기 때문에 본 차량의 경우 전면 유리에 압착 마운트를 이용하여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컵홀더 자리가 앞쪽이 아닌 운전자 옆에 있어 주행 중에 음료를 마시기 위해 들거나 내리기에 불편한 위치이긴 합니다 센터 공조기 또한 디스플레이 뒤쪽에 형상되어 있어 바람을 직접 받기에는 부족한 위치라 흔히 말하는 둘레 바람 무풍 같은 느낌을 주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폴스타 2 장점

디자인 핵심 (기어노브)

 

폴스타 2 차량에 가장 멋진 부분이 이 기어노브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회사의 기어노브가 있지만 폴스타와 푸조의 기어노브는 정말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타 회사와 비슷한 컨트롤 방식이며 특이한 점은 차량 탑승 후 시동 버튼이 없이 바로 원하는 기어를 조절하여 바로 주행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처음에는 불편하겠지만 익숙해지면 이보다 더 편할 순 없겠지요.

 


본 리뷰를 통해서 하고 싶은 말은?

전체적으로 수치나 디자인상으로 아주 만족할만한 차량이라고 생각이 들어지나 오래 시승을 해보고 결정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볼보 믿을 수 있는 차량이지만 아직 새롭게 시작한 자동차인 만큼 사후 서비스에 대한 부분도 생각해야 할 것이며 또한 듀얼 모터를 선택할 시 보조금을 받을 수 없기에 싱글로만 선택해야 하는 아쉬운 부분도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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