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동안 소형 SUV 엄청난 인기를 짐작할 수 있듯 현재 도로에 흔하게 볼 수 있는 차량이 되었습니다. 코나가 출시하고 참 많은 판매량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차량을 업그레이드하여 새롭게 풀체인지된 디올뉴코나 (the all new kona)가 또한 출시하였습니다. 실제로 전시장에서 앉아보고 느껴보았지만 사진은 찍을 수 없다고 하여 아쉽게도 홈페이지에서 발췌하여 안내드리고자 합니다.
코나 가격 및 연비
코나 가격의 경우 2천만 원 중반부터 3천만 원까지 형성되어 있으며 거기에 추가 옵션까지 적용하면 출고가격이 4천만 원이 육박합니다 어마어마한 가격인상이 되었지만 사실상 하나하나 살펴보면 인상에 이유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코나 익스테리어 디자인
전면부의 경우 요즘 현대차에서 밀고 있는 가로 한 줄 데이라이트와 하단에 헤드라이트를 적용하여 패밀리 룩으로 밀고 있는 디자인을 적용하였습니다. 물론 기존 코나도 상단 데이라이트와 하단 라이트적용으로 보다 익숙한 디자인이기에 크게 부담이 없는 디자인이며 보다 다듬어진 형태로 보기가 좋네요
측면부의 경우 전형적인 소형 SUV다운 크기와 형태를 갖추고 있으며 보다 판금기술이 좋아져 패널 하나하나당 이어지는 라인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후면도 마찬가지로 한 줄 테일램프 적용으로 전면과 동일하게 배치하여 통일성을 강조하였고 하단에 보조등을 적용하여 보다 깔끔하고 분리된 느낌을 주어지고 있습니다.
야간주행 시 데이라이트가 강조되어 어떤 차량인지 헷갈릴 수 있는 한 줄 라이트는 계속 볼수록 매력인 는 모습으로 앞으로 나오는 현대자동차 디자인이 동일하게 적용될 것이라는 예상이 됩니다.
주행 라이트의 경우 LED적용으로 보다 밝으며 클리어램프 타입으로 빛이 확산되어 직진성이 떨어지지만 아마도 주행하는데 큰 무리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램프가 하단에 위치하여 멀리보다 가까운 곳이 잘 보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코나 인테리어 디자인
코나의 경우 외장보다 실내가 엄청 많은 변화가 이뤄졌습니다. 우선 핸들과 센터패시아가 매우 고급스럽게 변경되어 소형 suv에서 보기 어려운 고급함과 깔끔함을 동시에 적용되었으며 넓어진 디스플레이 적용으로 보다 차량을 업그레이된 모습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엠비언트 또한 적용이 되었으며 드라이빙 상태나 차량 상황에 따라 빛이 변경되며 사용자가 임의적으로 변경도 가능하다는 부분에 장점이 있으며 엠비언트 적용된 부분이 적으나 본 차량에 딱 맞은 분위기 적용으로 아주 적합한 배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2열 공간도 아주 우수하며 등받이 일부가 리클라이닝이 되어 보다 편안한 착좌감을 선사하며 레그룸 공간 또한 우수하여 패밀리카 또는 유아 카시트 장착에 큰 무리 없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칼럼식 드라이브 조절로 보다 실내 공간활용을 극대화하였으며 또한 깔끔한 디자인으로 만족스러운 변속 컨트롤러 배치라 생각합니다.
상황에 따라 수납공간을 사용하거나 컵홀더로 사용할 수 있는 트림을 적용하여 합리적이고 공간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코나로 역시나 현대자동차 다운 디자인입니다.
와이드 디스플레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하여 깔끔함과 동시에 모든 정보를 디스플레이 패널 하나로 확인이 가능하여 실내에 가장 큰 비중을 갖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공기청정 기능을 적용하여 실내 환경에 더욱 신경 쓴 부분과 물리 버튼을 적용하여 보다 직관성 있는 디자인으로 이 부분이 아직 남아있어 너무 만족스러운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코나 기능과 옵션
무선 OTA 기능으로 내비게이션 자동 업데이트가 가능하여 번거로움을 해소하여 고객의 편리함을 제공하는 아주 좋은 기능입니다.
디지털키 적용으로 아이폰, 안드로이드, 무선웨어러블을 연동하여 스마트키 없이도 열고 닫고 주행까지 가능한 기능으로 운전자의 소지품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구시대 사람이라 자동차는 키로 열어야 한다는 그런 생각이 있어 이것은 좋지만 없어도 크게 문제없는 기능이라 생각합니다.
빌트인캠 적용으로 실시간 차량상태를 확인하거나 따로 블랙박스를 설치 안 해도 주행 녹화가 가능하나 음성녹음이 삭제되어 있어 이 부분이 매우 아쉬운 부분입니다.
애프터블로우를 적용하여 에어컨 히터를 켜고 주행하다 주차 후 차량을 잠가도 라인을 말려주어 곰팡이 또는 세균을 최소화해 주는 기능으로 아주 훌륭한 옵션이라 생각합니다.
코나 N라인
현대 N 퍼포먼스를 느낄 수는 없지만 N디자인을 적용하여 보다 유니크한 코나를 가질 수 있는 옵션입니다. 외장부터 실내가 변경되어 아주 매력 있는 코나로 튜닝이 가능함에 있어 큰 장점입니다.
N라인 순정 스포일러가 매우 매력적이며 디자인이 애프터마켓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디자인으로 많은 사람들이 튜닝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N라인 전용 디퓨저 및 머플러팁 적용으로 유니크한 디자인을 적용할 수 있으나 사실상 선택옵션이 있다면 굳이 안 할 것 같은 디자인입니다.
N라인 전용 휠로 보다 스포티한 휠 디자인을 갖고 있으며 소형 SUV와 아주 잘 어울리는 다이아몬드 컷팅휠로 매력포인트가 될 수 있겠네요.
N라인 전용 범퍼 디자인으로 보다 스포티함을 표현하며 블랙 전면 패널로 보다 강함을 느껴지게 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N라인의 특별함이 보이는 핸들 스티치와 트림의 레드라인이 보다 젊은 감성을 느껴지게 하는 부분이며 아마도 기본 모델 구입하여 포인트 랩핑을 하는 분들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N라인 전용 시트가 적용되지만 기본 시트에 소재를 변경하여 사실상 크게 변경된 것이 아니기에 아쉬움이 남는 시트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알칸타라와 레드라인이 매우 인상적이라 생각합니다.
코나 리뷰를 마지막으로
오랜만에 코나가 풀체인지되어 매우 관심이 생겨 실제로 전시장에 방문하여 차량을 탑승해 보았는데요 저보다 와이프가 너무 매력 있고 갖고 싶다고 실제로 가격까지 상담했던 차량입니다. 아마도 이번 코나의 경우 남성 여성 모두 인기 차종으로 많은 판매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 기대가 큰 차량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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