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퍼 출시하여 현재 재고가 많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터넷으로 오전에 주문하면 오후에 배송되는 만큼 빠르게 출고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또한 코리안 세일 페스타(재고차량 할인)로 최대 160만 원 까지 할인받아 구입할 수 있는 기회까지 있다고 합니다. 그럼 캐스퍼 어떤 차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엔진 구성과 출력
1.0 자연흡기 / 1.0 터보 (터보 엔진 필수!!)
직렬 3기 통 엔진을 갖고 있으나 미니 쿠퍼 또한 다운사이징 엔진을 사용하여 동일한 3기 통을 갖고 있고 또한 경차이기 때문에 아쉽지만 이해할 수 있는 엔진입니다.
엔진별 제원 및 연비
연비 또한 경차답게 높은 연료효율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나오는 수준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차는 다른 차와 다르게 공인연비보다 낮게 실연비를 나타내는 건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대략 공인연비에 1~2Km/L 빼고 계산하면 편할 것 같습니다.
등급별 가격 및 기본 옵션사항
디에센셜 등급 필수사항 가성비 차량!
위의 표와 같이 요즘 시대 필요한 옵션사항 중 필수 조건은 디에센셜에 모두 포함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영업용 차량의 경우 위 모두 옵션이 필요 없을 수 있지만, 개인 소유 목적으로 구입한다면 디에센셜 등급에 컴포트 선택하면 합리적으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캐스퍼 익스테리어 디자인 : 외관
귀여운 경차이지만 개성 넘치는 디자인으로 소유하고 싶은 마음
캐스퍼 전면 디자인
전면 디자인의 경우 정말 독특하고 개성이 넘치며 소형 SUV 느낌으로 경차로서 아쉬운 부분을 더욱 좋게 만들어낸 캐스퍼입니다.
또한 헤드라이트 위치를 보닛 밑 범퍼 중앙으로 위치함으로 주행 중 앞 차량이나 마주 보는 차량에 빛 번짐을 최소화하여 안전성을 확보한 디자인입니다.
캐스퍼 후면 디자인
전면에 디자인을 집중하여 만들었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캐스퍼의 경우 리어까지 신경 쓴 부분을 테일램프만 보더라도 알 수 있습니다. 내부 정확한 구성은 분해해봐야 알 수 있겠지만 단순하지만 램프에 문양을 넣어 경차에서 볼 수 없는 고급스러움을 만들어 냈으며 마치 아우디에 A1을 보는듯한 느낌을 연출합니다.
캐스퍼 라이팅 세리머니
차량 탑승 전 하차 후 어두운 곳에서 일정 시간 라이트를 비추어 차량 위치 및 주변 장애물 확인이 가능하게 라이팅 세리머니가 있어 독특함 디자인과 더불어 운전자의 안정성을 확보하였습니다.
캐스퍼 17인치 휠
다양한 휠 구성으로 자기만의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어 좋은 선택 옵션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자인 또한 준수하여 따로 밖에서 불확실한 안정성을 갖고 있는 휠을 굳이 바꿀 이유가 없어지는 것이죠.
캐스퍼 다양한 색상
다양한 색상으로 캐스퍼를 선택할 수 있으나 개인적으로는 카키 색상이 캐스퍼와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캐스퍼 인테리어 디자인 및 편의 기능
기존 경차에서 볼 수 없었던 실내 디자인으로 개성을 살리다!
캐스퍼 실내 전면부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인 핸들입니다 늘 다른 리뷰와 같이 운전자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 핸들이라 생각하는데 캐스퍼 또한 아주 만족스러운 핸들 디자인과 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엠블럼을 삭제함으로써 보다 더 유니크한 개성을 살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트림 위치나 구성도가 경차 대비 만족스러운 부분입니다.
캐스퍼 실내 엠비언트
캐스퍼는 다른 경차와 가격적인 부분이 상승한 만큼 정말 다르다는 걸 보여주는 예시입니다 경차에 그것도 애프터마켓 제품이 아닌 정품으로 무드등을 삽입했습니다.
캐스퍼 실내 다양한 옵션 선택
1열 폴딩 시트 및 암레스트 거기에 운전석 통풍시트까지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어 경차에서도 준중형 아니 중형차량만큼 누릴 수 있는 옵션을 갖고 있습니다.
트렁크 및 캐스퍼 활용 옵션
경차라고 얕보지 마라 이건 그냥 경차가 아니야 캠핑족들 모여라!
트렁크 공간
기본 트렁크 공간은 협소 하나 2열 폴딩 거기에 1열까지 폴딩이 가능하기에 2명은 힘들지만 혼자서 차박이 가능하며 거기에 루프랙을 이용하여 적재를 보다 더 많이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캐스퍼 전용 루프 캐리어 & 루프 박스
캐스퍼 전용 상품이 있어 캠핑 아니 캠프닉 정도 수준의 여행이 가능하며 혼자서는 차박까지 용이 한 아웃도어 상품들이 있기 때문에 경차 중에서는 레이와 비교할 수 있는 차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캐스퍼 리뷰를 마치고서
캐스퍼 정말 디자인 옵션 등 만족스러운 부분이 너무 많은 차량입니다. 하지만 예전 경처 1000만 원 위아래로 구입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닌 경차 구입으로 2천만 원을 써야 하는 그런 시대가 왔기 때문에 금액적으로 고민이 많은 수준까지 도래하였습니다. 하지만 위 언급과 같이 디자인이 너무 훌륭하기 때문에 사회 초년생이나 취미로 캠핑을 다니는 분들은 캐스퍼 만족할만한 자동차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떠 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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